[작성자:] 별밤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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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곰자리에 숨은 신화 이야기
옛날 그리스에는 칼리스토라는 아름다운 요정이 살고 있었다. 어느 날 여신 헤라의 노여움을 사서, 칼리스토는 커다란 곰으로 변하고 말았다. 곰이 된 그녀는 숲속을 헤매며 슬프게 지냈다. 별마루 창밖 하늘을 함께 올려다보던 형섭이가 별이에게 물었다. “별아, 저기 국자처럼 생긴 별들, 저것도 이름이 있어?” “저건 큰곰자리야. 정확히는 큰곰자리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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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저 1호, 인류의 메시지를 싣고 태양계 밖으로
오늘의 질문사람이 만든 물건 중에 태양계를 완전히 벗어난 것이 있을까? 별마루의 화면 저 멀리, 아주 작은 점 하나가 깜빡이고 있었다. 별이가 그 점을 가리키며 말했다. “형섭아, 저게 보이저 1호야. 1977년에 지구에서 발사된 탐사선인데, 지금은 태양계를 완전히 벗어나서 훨씬 먼 우주를 날아가고 있어.” “태양계를 벗어났다고? 그게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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핼리 혜성은 왜 76년마다 돌아올까?
별마루 화면에 긴 꼬리를 늘어뜨린 혜성 하나가 나타나자, 별이가 반가운 목소리로 말했다. “형섭아, 이건 특별한 손님이야. 핼리 혜성이라고, 76년마다 한 번씩 지구 근처로 찾아오는 혜성이거든.” “76년마다? 왜 그렇게 오래 걸려?” “혜성마다 태양 둘레를 도는 길, 그러니까 궤도가 다 다르거든. 핼리 혜성은 아주 길쭉하게 찌그러진 타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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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물과 썰물은 왜 달 때문에 생길까?
오늘의 질문바닷물이 하루에 두 번씩 밀려왔다 빠져나가는 게 정말 달 때문일까? 형섭이는 별마루 화면으로 지구의 바다를 내려다보다가, 한쪽 바닷물이 볼록하게 부풀어 오른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발견했다. “별아, 저거 왜 저래? 바닷물이 한쪽으로 쏠려있는 것 같아.” “저건 달의 중력이 지구 바닷물을 끌어당기고 있는 모습이야. 달은 지구에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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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로켓은 여러 단으로 나뉘어 있을까?
발사대에 서 있는 로켓을 올려다보던 형섭이는, 로켓 몸통에 그어진 이음새 선들을 발견했다. “별아, 로켓 몸통에 저 선들은 뭐야? 나눠져 있는 것처럼 보여.” “맞아, 저건 로켓이 여러 단으로 나뉘어 있다는 표시야. 대부분의 로켓은 1단, 2단, 3단 이렇게 여러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.” “근데 왜 하나로 쭉 이어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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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우주정거장은 어떻게 우주 쓰레기를 피할까?
별마루의 경고음이 갑자기 울리며, 화면에 작은 빨간 점 하나가 국제우주정거장 쪽으로 빠르게 다가가는 모습이 나타났다. 형섭이는 깜짝 놀라 별이를 바라보았다. “별아, 저게 뭐야? 위험한 거야?” “저건 우주 쓰레기야. 낡은 인공위성 조각이나 로켓 부품 같은 게 우주에 그대로 떠다니고 있는 거지. 크기는 작아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