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작성자:] 별밤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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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가 돌고 있는데 왜 우리는 안 날아갈까?
“아빠, 지구가 팽이처럼 돌고 있다며. 근데 왜 우리는 안 날아가?” “좋은 질문이야! 사실 지구는 엄청 빠르게 돌고 있어. 적도 근처에서는 시속 약 1,670킬로미터로 돌아.” “그렇게 빠른데 왜 안 느껴져?” “놀이공원 회전목마 타본 적 있지? 천천히 돌 때는 괜찮은데, 엄청 빨리 돌면 밖으로 튕겨나가려는 느낌이 들잖아.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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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안에는 별이 있어
할머니는 유나를 무릎에 앉히고, 창밖의 별들을 가리켰다. “유나야, 저 별들 보이지? 사실 너도 저 별들이랑 똑같은 걸로 만들어졌어.” “에이, 나는 사람인데. 별이 아니잖아.” “들어봐. 아주 오래전, 이 우주가 막 시작됐을 때는 수소랑 헬륨이라는 아주 단순한 것들밖에 없었어.” “그럼 지금 있는 다른 것들은 다 어디서 왔어?”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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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성은 정말 욕조에 뜰까?
“아빠, 진짜 토성이 물에 뜬다고?” “믿기 어렵지? 근데 사실이야, 만약 지구보다 훨씬 큰 욕조가 있다면 말이야.” “토성은 완전 크잖아. 근데 어떻게 떠?” “뜨고 가라앉고는 크기가 아니라 ‘밀도’가 정해. 밀도는 같은 크기 안에 물질이 얼마나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지를 말해.” “토성은 안이 텅 비어있어?” “완전히 비어있진 않지만,…


